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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위기 속 자영업자들 "임대료 감면·대출 상환 연기 등 지원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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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매출 타격' 자영업자에 현금 지원 방안 준비

"현실 모르는 대책…줄어든 매출이나 임대료 비해 부족"

한 달 가까이 문 닫은 PC방…"대출 상환은 어쩌나"

[앵커]
집합금지 조치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방침을 밝혔는데요.

자영업자들은 지원금을 더 높여주거나 임대료를 깎아주는 등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여러 의견을 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정부가 검토하는 방안은 문을 닫은 PC방과 노래방은 물론 매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겁니다.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 매출 타격을 보완해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