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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한인 여행자의 사랑방, 함부르크 한인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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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밥 내음과 함께 지~글 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가족처럼 정겹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독일에서는 드물게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

함부르크의 한인 민박입니다.

[최지혜 / 음악강사 : 혼자 오게 됐을 때는 다 외국인이 있는 민박집에 가면 조금 외로움을 가지고 소외감이 들 수도 있는데 여기는 다 한국 사람이시고 지나다니면서 정말 인사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거든요. 다른 사람들 다. 그런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