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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전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 5명 늘어 51명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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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확진 여중생 다닌 학원 관계자도 감염

서울 세브란스병원 확진자 접촉 2세 여아도 양성 판정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김준호 기자 = 대전 동구 인동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확산으로 51명째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에서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2세 유아도 감염됐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 거주 60대 여성 확진자(대전 333번)는 지난달 25일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된 293번 확진자를 접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