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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추미애, 내주 유감표명 가능성…與 "여론 달랠 필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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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 확인과 별개로 필요한 문제" 지도부 공감대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병역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국회 대정부질문을 계기로 입장을 표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이 무차별적 의혹 제기에 대해 상임위와 개별 의원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과 별개로 추 장관 스스로 국민들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당내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