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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영상] '만취 역주행'에 치킨 배달하던 50대 가장 참변…경찰청장 '엄정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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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도중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30대 여성 가해자에 대한 수사가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오늘(11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해당 사고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30대 여성 A 씨는 지난 9일 새벽,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중앙선을 넘어 치킨을 배달 중이던 50대 남성 B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