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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秋 아들 부대 지원단장 "'청탁 전화'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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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카투사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시 한국군 지원단장이 추 장관 아들과 관련한 청탁 전화가 왔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 씨가 카투사로 복무할 당시 한국군 지원단장이었던 A 전 대령이 오늘(11일)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먼저 자대 배치 청탁 의혹과 관련해 당시 참모에게 받은 보고 내용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