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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편의점업계 "2차 재난지원금 지급기준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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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편의점업계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률적 지급 기준 때문에 편의점 가맹점 대부분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며 기준 재검토를 촉구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1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 대한 일률적이고 불공평한 기준 때문에 편의점 가맹점 대부분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편의점 가맹점주들을 위해 지원 기준의 보완과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