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다닌 종합병원·학교·학원 긴급 검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역 당국 "검사 속도 보다 코로나19 전파 속도가 더 빨라"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이 다닌 종합병원과 학교·학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 검진에 들어갔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전날 확진된 서구 갈마동 거주 20대(325번 확진자)가 다녀간 중구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과 입점 업주 등 관계자 60여명을 검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