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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코로나19로 전국 7천994개교 등교 못 해…학생 확진 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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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추가 확진 없어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일 전국 11개 시·도 7천994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7천949곳)보다 15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조정 학교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한 지난달 19일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이달 7일 처음 줄어든 뒤 증감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