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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쿠팡 관련 3명 또 확진…"소모임·직장·주거공간 n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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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송파구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해 소모임, 직장, 주거공간 등에서 n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수가 모인 공간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11일 당부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날 쿠팡 관련 확진자가 3명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지인이었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종사자 1명이 이달 4일 처음으로 확진됐으며, 9일까지 12명, 10일에 3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6명의 관련 환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