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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물경제 불확실성 확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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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최근 경제동향' 9월호



(세종=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정부가 수도권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일부 내수지표의 개선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수출·생산의 부진 완화 흐름이 이어졌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