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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울 어제 63명 확진…사흘 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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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 어제 15명 확진…병원 측 "누적 21명"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하루 63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11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67명에서 8일 49명, 9일 4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사흘 만에 다시 60명대로 증가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하루 만에 15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영향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