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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요양원 확진 비상 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추석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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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서 9명 확진 이어 기업체 근로자 1명 추가…73명 전수조사



(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충남 금산군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추석 연휴까지 연장한다.

이화영 금산군 보건소장은 11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행사와 공공시설 운영, 각종 프로그램 중단을 추석 연휴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