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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총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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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서울시 환자 집계서는 18명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1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보고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재활병원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 전수 조사 결과, 보호자 1명과 재활병원 환경미화원 3명 등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총 2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단 서울시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가 18명이라고 밝힌 터라 서울시 집계에 더하면 22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