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대전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50명째 확진…대전서 4명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 동구 인동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와 관련해 50명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 거주 60대 여성(대전 333번 확진자)은 지난달 25일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확진된 293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이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연쇄확산으로 확인된 동구 가양동 식당을 매개로 한 감염자도 3명 더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