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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총리 "하루 이틀 상황 본 뒤 방역조치 방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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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향방문 자제를…올해는 멀리서 정 나누는 게 효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하루 이틀 상황을 조금 더 보면서 전문가 의견까지 충분히 듣고 앞으로의 방역 조치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는 13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완화 여부와 관련해 "충분하지는 않지만 아직 시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