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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세브란스 2곳에서 17명 확진…연결고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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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제(10일)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서로 다른 두 건물에서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의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그제 이곳 7층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어제까지 모두 7명이 확진돼 외래 진료와 치료가 모두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