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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툭' 부딪히더니 "휴대폰 수리비 42"…블랙박스 돌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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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목길을 지나던 차에 부딪히는 바람에 휴대전화 액정이 깨졌다며 40만 원 넘는 현금을 받아 간 남성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블랙박스를 보니 남성의 말이 거짓이었던 게 그대로 확인됐는데 이 남성을 잡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갑자기 차량에 뭔가 부딪힌 것처럼 툭 소리가 들립니다.

한 남성이 차량을 향해 다시 돌아오라고 손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