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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실종자 찾지 못해 죄송"…의암호 수색현장서 경찰·소방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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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찾지 못해 죄송"…의암호 수색현장서 경찰·소방 철수

[앵커]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넘었는데요.

그동안 주야로 수색작업을 벌이던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당시 사고로 5명이 숨졌고,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어 이달 중 1차 결과가 발표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