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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55명 추가확진…누계 4천5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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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된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5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천58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 서대문구(신촌) 세브란스병원 15명(서울 누적 18명) ▲ 종로구청 근로자 관련 3명(〃 11명) ▲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2명(〃 21명) ▲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3명(〃 13명) ▲ 동작구 진흥글로벌 1명(〃 30명) ▲ 동작구 요양시설 1명(〃 7명), 구로아파트·금천축산업체 관련 1명(〃 3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