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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정경심 동생 "누나, 공과 사 구별하는 편"…차명투자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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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동욱 박형빈 기자 =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동생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사모펀드 투자와 관련한 각종 차명재산 의혹을 대부분 부인했다.

그는 "누나가 공과 사를 구별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 교수의 동생인 정모씨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 정 교수 측 증인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