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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주 자가 격리 중 확진 63명…"가족 위해 격리 수칙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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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가족 간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 수칙의 중요성이 부각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7명이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를 마치기 전 검사에서도 36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600명 이상이 자가 격리된 성림침례교회 관련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