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인천 요양병원서 이틀간 4명 확진…714명 전수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한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 환자와 간병인 등 714명을 전수 검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날과 이날 현재까지 이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4명이다.

인천시는 계양구 모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 A(80)씨 등 2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요양원 종사자와 입원 환자 등 180명을 포함해 외래 환자와 외주업체 관계자 등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