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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케미' 확인에 1초…트럼프-김정은 친서 내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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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무기를 '너무 사랑해서 팔 수 없는 집'처럼 여긴다고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 뉴욕타임스(NYT)는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인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에 담긴 내용을 입수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오는 15일 발간되는 이 책은 우드워드가 작년 12월부터 지난 7월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18차례에 걸쳐 진행한 광범위한 인터뷰를 토대로 하고 있는데요. 북미 관계에 대해서도 적잖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