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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인 광주 북구청장 "준3단계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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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의 확진 사례가 쏟아져 광주시의 방역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북구가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10일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북구에서는 지난달 23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이후 교회, 전통시장, 체육동호회 등 1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