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꼬리를 무는 광주 집단 감염…3차 유행 조기 종식 어려울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도심 집회·성림침례교회·시장 밥집 등 집단 감염 순차 발생

"무증상 감염도 퍼져…방법은 결국 마스크 착용"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집단 감염이 연결 고리를 타고 이어지는 광주에서 당분간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방역 당국이 진단했다.

무증상 감염, 감염원 불명 사례까지 쌓이고 있어 본인도 모르는 새 이뤄지는 감염을 막는 방법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밖에 없어 보인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3차 유행은 지난달 12일 상무지구 유흥주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