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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당국 "수도권중 인천만 확실한 감소세…감염경로 불명환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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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거리두기에 집중…1∼2주내 감소세 보일 것"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철선 기자 = 방역당국은 10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최근 1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지난 며칠간 소폭 증가한 수치도 나타난 바 있고 지역별로 볼 때는 (감염경로) 미분류 환자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