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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주지검, 코로나19 확진자 사무실 폐쇄…민원인 출입 통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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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가족 28명 음성·150명 검사 예정…전주지법 재판 일부 연기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주지검에 민원인 출입이 통제되고 확진자가 근무했던 사무실이 잠정 폐쇄됐다.

10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전날 전주지검 소속 40대 여성 실무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주지검은 청사 소독을 마치고 10일부터 민원인 출입을 통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