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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부산서 확진자 5분 태운 택시기사 2명 확진…"이례적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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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약 5분간 태우고 운행한 택시기사 2명이 감염됐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본인 포함 9명의 확진자를 발생시킨 307번 확진자(감염경로 불분명)의 접촉자로 분류된 320번, 336번 확진자는 307번 확진자가 이용한 택시 운전사다.

보건당국은 320번, 336번 확진자의 감염 사례가 매우 이례적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