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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욱일기' 사과 받았는데 필리핀에선 왜 반한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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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필리핀 유명 인플루언서의 '욱일기 문신'으로 시작된 논란이 온라인 공간에서 반한 운동으로 번졌습니다.

9일 마닐라 블루틴 등 현지 언론과 소식통에 따르면 필리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의 문신을 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뒤늦게 잘못을 깨우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한국 네티즌이 인종차별적 댓글을 다는 바람에 현지 네티즌이 발끈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언론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등 사태가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Bella Poarch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마닐라 블루틴 웹사이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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