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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총리 "'코로나 우울'에 심리방역 병행…자살예방 인력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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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 전체에 심리방역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 증가로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