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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추미애 아들 2차 병가연장은 부모 민원…부대 면담기록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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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7) 씨의 군 복무 당시 휴가 문제와 관련해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서씨가 복무했던 부대 기록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일 국방부 인사복지실에서 최근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보면, 군부대의 행정업무를 관리하는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에 기록된 서씨의 2017년 당시 병가 관련 두 차례 면담 내용이 정리돼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