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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밀착카메라] 코로나로 귀한 몸 '따릉이'…정비도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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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혼잡한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아졌습니다. 특히,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인기입니다. 이용 건수가 지난해보다 30% 늘어 1300만 건을 넘었는데, 그만큼 정비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따릉이를 고치고, 되돌려 놓기까지의 점검 과정을 밀착카메라 홍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의 따릉이 대여소 2000여 곳 중 절반가량을 담당하는 강북공공자전거관리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