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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秋, 아들 배치 때부터 압력…가족들에 '청탁말라' 교육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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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녹취록…"용산 보내달라 해 막았다"

유상범 "2차 청원휴가, 군규정 위반" 김도읍 "군 수뇌부 개입 의혹"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동환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이 입대해 자대 배치를 받기 전부터 외부로부터 청탁이 이어졌다며 특혜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에 따르면 추 장관 아들인 서모 씨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 근무할 당시 단장이었던 A씨는 최근 신 의원 측과 통화에서 "처음에 2사단으로 와서 용산으로 보내 달라는 것을 제가 규정대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