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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국회, 벌써 세번째 폐쇄…출입기자 확진에 민주당 줄줄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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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회를 출입하는 한 언론사 취재기자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본청 일부 공간과 소통관 등이 다시 폐쇄됐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가 지난 5일 개방된 지 이틀 만입니다.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했던 한 언론사 사진기자의 확진 판정 이후 세 번째인데요.

이날 취재기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1일 취재 현장에 함께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감염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에 들어갔습니다.

또 한 정책위의장과 접촉했던 이낙연 대표, 오영훈 대표 비서실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등 신임 지도부 상당수도 일단 자택으로 향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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