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지인·가족 사이에서도 집단감염…서울시 "소모임도 삼가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지인이나 가족 간 이뤄지는 소규모 모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며 서울시가 소모임 자제를 거듭 당부했다.

서울시는 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설명하면서 영등포구 지인 모임 관련 3명, 관악구 가족모임 관련 2명의 신규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