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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정훈 앵커가 고른 한마디] 추미애의 공정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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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민주당원 이소라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특권을 그들이 누릴 수 있게 허락한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2016년 최순실 사건 때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는 '정유라 씨의 엄마찬스'에 분노하고, 흐느꼈던 젊은이들을 이렇게 감싸 안으며 위로했습니다.

세탁소 집 둘째딸. 판사를 거쳐 5선 여당 대표에 장관까지,

소위 '흙수저에서 용이 된' 추 장관의 위로는 그래서 더 따뜻했고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