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재난지원금은 적자국채로…적자국채 첫 100조 돌파 임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4차 추경 역시 적자국채를 발행해 마련해야 합니다. 세수가 부족한데 씀씀이는 커서 나라 곳간이 비어 있기 때문이죠. 이미 3차례의 추경으로 적자국채가 97조 원으로 늘었는데, 4번째 추경으로 100조원을 넘게 됐습니다.

송병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예상되는 4차 추경 규모는 7조 원 중반입니다.

국고에 쓸 돈이 없어 전부 적자국채로 충당합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코로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긴급지원인만큼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