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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별화 신호탄?…이재명, '文정부 배신감' 언급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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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강민경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여권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작심하고 쓴 글에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했다는 점에서 미묘한 정치적 파장을 낳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제 눈에 뚜렷이 보인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