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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긍정은 얼음도 녹인다…아이스박스서 알몸 2시간30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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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40대 남성 쾨벨, 1년만에 자신의 세계기록 갈아치워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오스트리아의 40대 남성이 맨몸으로 '아이스박스'에서 2시간 30분 넘게 버티면서 세계 기록을 세웠다

오스트리아의 얼음 수영선수 요제프 쾨벨(42)은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멜크에서 열린 '맨몸으로 얼음 속 오래 버티기' 행사에서 종전 기록을 20분 이상 늘렸다고 AP·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쾨벨은 2시간 30분 57초를 버티면서, 자신이 지난해 세웠던 기존 세계 기록(2시간 8분 47초)을 가뿐히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