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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부산 17개 교회 대면 예배 강행…내주부터 50인 미만 예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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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일 부산에서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 17곳이 적발됐다.

부산시는 1천765개 교회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17개 교회가 대면 예배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16개 구·군 중 14개 구·군의 단속 결과만 우선 취합된 결과다.

시는 대면 예배 교회 가운데 8개소는 고발 대상이고, 9개소는 집합 금지명령 대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