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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2.5단계 격상하자 수도권 편의점은 저녁 9시가 매출피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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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주점 영업제한으로 편의점 매출 늘어 반사이익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수도권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식당 등에서 취식이 금지되면서 해당 시간대 편의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이달 1~3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실시된 수도권 점포의 시간대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오후 8~10시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 대비 17.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오후 9시대 매출은 23.3%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