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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북 동해안 어선 3천300여 척 피항...태풍 북상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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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어선 3천300여 척 강구항 등 동해안 항구에 피항

경북 전역 밤 10시 기준 태풍 주의보→경보로 격상

태풍 오른쪽 반원 경북 동해안 초속 40m 바람 예상

[앵커]
경북 동해안 지역도 점차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에는 밤 10시를 기준으로 태풍주의보가 태풍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영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영덕도 점차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 시간인데,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아직은 비도 내리지 않고 바람도 비교적 잔잔한 편입니다.

한번씩 강한 바람이 불어오기는 하지만 아직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