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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부 "2045년 국가채무비율 99%...재정 안정성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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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현재의 저출산과 고령화, 성장률 하락 추세가 이어지면, 오는 2045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99%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지출 속도를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장기 재정 전망을 오인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는 내후년에 국가채무 규모가 천 조원을 넘고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