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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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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2015년 공공의료 인력 확보 추진

서울대 의대 참여 용역 연구…"의사 2천 명 부족"

당시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 신설 필요" 결론

[앵커]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현 정부와 의사들의 강대강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 때도 같은 취지의 정책이 추진됐는데요.

박근혜 정부는 의료진을 얼마나 늘릴지 서울대 의대 교수들에게 연구를 맡겼는데, 당시 교수들도 연간 7백 명 규모의 공공 의대를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금과는 입장이 상당히 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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