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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광훈, 90% 매출 급감 책임져야"...인근 상인들 사랑제일교회에 소송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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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인들이 매출 급감을 호소하며,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소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공단과 서울시도 방역 방해로 치러야 했던 인적·물적 비용에 대해 구상권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에서 500m 떨어진 장위동 전통시장.

오가는 사람들 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하루 두 번씩 시장 전체를 방역해가며 주민들을 안심시켜도 봤지만, 90% 가까이 떨어진 매출은 회복될 기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