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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찰, 전광훈 목사 사택 등 4곳 압수수색..."증거 인멸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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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측의 방역 방해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전광훈 담임목사의 사택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일) 오후 4시 반쯤부터 서울 장위동에 있는 전 목사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전 일부 PC 하드디스크를 빼돌리는 등 증거 인멸 정황이 포착됐다며, 추가 압수수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