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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문 대통령 "태풍 '마이삭' 피해 최소화해야"...특별대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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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재난당국에 특별대비를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험 지역은 사전에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필요하다면 주민들을 공공시설 등 안전장소로 대피시켜 국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해상에서 활동하는 선박이 없도록 선박 대피 명령을 내리고 산업현장에서는 강풍 사고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앞서 지난 8월 초 수해를 입은 지역에 재차 피해가 없도록 세심히 살피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