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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수백 km 떨어져 있는데도...제주에는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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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한 '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북진 중입니다.

오전 11시 기준 최대 풍속은 초속 45m, 시속 162km에 달합니다.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날아갈 수 있는 위력입니다.

강풍과 함께 많은 양의 비도 뿌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히, 태풍의 이동 경로에 있는 곳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