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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광훈 "한 달 안에 대통령 사과 안 하면 순교할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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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뒤 16일 만에 퇴원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퇴원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오늘(2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자신과 사랑제일교회에 코로나19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는 주장을 거듭 펼쳤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앞으로 한 달 안에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며 낮은 연방제라고 하는 거짓 평화 통일 주제를 가지고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순교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도 말했습니다.